검색결과
  • 마약중동 해독제 「하일」|시비붙은 발명권|임상실험했던 한관섭 교수를 난날|「옥동제약」권사장이 도용했다고

    마약중독해독제 「코린」정의 발명권을 도용했다고 「옥동제약」사장 권재우 (35·한강로2가103) 씨가 21일상오 9시30분쯤 동약의 최종임상실험자였던 서울약대교수 한관섭(45)박사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22 00:00

  • 월남에서 인기 일본의 위안부

    35만의 미군이 득실거리는 「사이공」의 밤은 전쟁의 심각성과는 반대로 더욱 향락적인 공기를 짙게하고 있다. 환락가에는 최근 어디로선지 일본여성들이 흘러들어왔다. 악질 예능사등에 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15 00:00

  • 축대 등 도괴 12명 압사

    23일과 24일 이틀동안에 쏟아진 집중폭우로 서울에서만 축대붕괴, 가옥도괴 등으로 12명이 죽고 14명의 중·경상자를 냈다. 24일 상오 영시50분쯤 서울 종로구 삼청동 145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5 00:00

  • 주물공장 개스 유출?

    27일 하오 8시부터 약 1시간동안 서울 영등포구 영삼동 428을 중심으로 한 약 1백여 가구에 원인 모를 유독성「개스」가 스며드는 바람에 유광수(63·영삼동 428)씨 등 2백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28 00:00

  • 15명 죽고 53명 중경상

    6일하오 전북 무주에서 전주로 향해 달리던 정기여객「버스」가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의 「아흔아홉고개」라고 불리는 「곰티재」 (해발3백50미터) 에서 1백30 「미터」의 낭떠러지에 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07 00:00

  • 참회한 그 마음에|광명을 비춰주자|자수한 소매치기 이 얘기, 저 얘기

    서울시경은 지난 30일 「소매치기자수」를 권장했다. 큰 기대는 없었지만 뜻밖에 성과는 크다. 그들은 왜 이때까지 그늘 속에 잠복하고 있었을까? 또 어째서 자수를 하게되었는가? 그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04 00:00

  • 성보경 씨 입건 수배

    14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신민회 대표이며 한국 금융영단 사장인 성보경(37) 씨를 공갈 및 폭행치사 혐의로 입건, 전국에 수배했다. 성씨는 지난 10일 삼제사 대표 김상기(40)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14 00:00

  • 소방차에 역사까지 수도 피아노에 화재

    21일 상오 9시55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656의329 수도「피아노」사 제2공장(사장·박준규·41)에서 불이 일어나 45분만에 공장 2백여평을 전부 불태우고 급히 달려온 천여대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21 00:00

  • 늘어가기만 하는 소년 범죄|어떻게 막나-불량화의 원인 진단

   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한다. 최근의 통계 「그라프」는 청소년 비행에 있어서 「양의 증가와 질의 악화」를 눈에 띄게 우뚝 그려내고 있다. 인간성의 묘상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14 00:00

  • 가짜「통일연고」

    5일 하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피부병 약 「통일연고」를 위조한 삼광화학 공업주식회사 (용산구청파동1가190) 사장 박괄채(50)씨 등 동 회사간부 5명을 약사법위반 및 사기혐의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06 00:00

  • 「언커크」에 화재

    5일 상오 10시 서울 종로구 옥인동 47 「언커크」 본부 석조 건물의 3층 다락방에서 불이 일어나 지붕 밑 3층 다락방, 2층 일부 등 건평 6백여평 중 3백50여평이 불탔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05 00:00

  • 융자받고 거액유용

    31일 상오 서울마포경찰서는 자동차공업보호법에 의해 은행에서 융자받은 3천여만원을 유용하고 자기회사제품이 아닌 자동차를 자기회사명의로 자동차 조립증을 남발한 국산자동차주식회사(인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31 00:00

  • 고철 무더기에 포탄

    쌓인 고철 속에서 각종 포탄 1백여개가 발견되어 경찰에 신고해 왔다. 26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6가 44 봉신 주작소(대표 김봉운·62) 공장에 쌓여 있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28 00:00

  • 회충약 먹고 절명-경향약품 사장구속

    28일 하오 서울 성동경찰서는 당국이 제조 금지한 약품을 계속 제조, 그 약을 먹은 환자가 수분 후에 죽어 말썽을 일으키고있는 경향약품화학회사 사장 배인환(44·성수동2가519)씨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01 00:00

  • 미 무장헌병들이 칼부림|한인종업원 8명부상

    【문산=본사 양태조·문산주재 임병돈 기자】 5일 상오 8시30분쯤 미군 측의 부당 해고에 반발, 농성 항의하려던 미군부대 종업원들이 완전 무장한 미군 헌병들의 총검에 찔리고 개머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05 00:00

  • ◇1일=▲박정희 대통령 신년 하례=상오 9시부터 청와대에서 정부·여당 수뇌·외교 사절을 하례 접견. ▲서독 하원 외교 위원장 「헤르만·코프」씨, 하오 5시 「칼·뷩거」 서독 대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4 00:00

  • 20대의 여사장 등쳐 7백여 만원 가로챈 부부를 구속

    21일 상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젊은 여사장을 꾀어 현금 7백 만원을 잘라먹은 신흥 산업 주식회사 경리과장 차명희 (40·여)씨 부부를 사기 및 업무상배임 혐의로 구속했다. 이들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1 00:00

  • 5단계의 혁명 음모

    속보=박상원(28)씨를 비롯한 한독당원 등 11명을 내란 음모 사건 관련 혐의로 구속문초 중인 치안국은 20일 이들 일당이 폭발물 1백여 개를 제조, 실험에 성공한 뒤 5단계의 폭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0 00:00

  • 캐낸 것은 중량급 정도

    새해 총 예산안 심의에 앞서 지난 21일부터 20일 동안 실시되고 있는 국회 12개 상임위원회의 일반 국정감사는 중반에 들어섰다. 각 상임위는 소관별 중앙관서를 먼저 돌아본 다음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30 00:00

  • 부산시에 2천만원어치 유류부정|고위층도 연관된 듯

    【부산】부산시경의 수사지휘로 부산시 건설국 및 총무국의 2천8백만원대의 유류부정사건은 수사진전에 따라 부산시 고위층에까지 수사가 번져질 것으로 보인다. 이 사건을 극비리에 수사중인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19 00:00

  • 46회 전국체육대회 총결산|참사…질 저하…양 풍성…

    인파정리 너무 소홀 J기자=광주체전에 관한 여러 가지 결산서를 펴 보아야겠습니다. 우선 대회 운영면부터. H기자=잘 보아야 중급정도겠지요. L기자=먼저 개막식 날 첫 새벽에 일어난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11 00:00

  • 백14만원이 빚은 참사

    일가족 6명을 몰살 기도코 심야 가족이 잠든 방안에 휘발유를 뿌려 1명이 죽고 5명에게 중화상을 입힌 후 자신도 자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노병직(48·부국무역회사사장·서울특별시 서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9 00:00